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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종서 레깅스 시구…美日서도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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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일용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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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종서의 시구 패션이 화제다. [사진출처 = MK스포츠] 


다저스 선수들 홀린 레깅스女 정체


배우 전종서(30)의 고척스카이돔 시구가 현지는 물론 미국과 일본 등 해외에서도 화제가 되고 있다.


전종서는 지난 1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월드투어 서울 시리즈 스페셜 게임 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와 키움 히어로즈 경기에서 시구자로 나타났다.


이날 배우 전종서의 ‘레깅스 시구’가 화제가 되면서 그가 입은 제품에 대한 관심도 쏠리고 있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1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월드투어 서울시리즈 스페셜 게임(LA다저스 : 키움히어로즈)에서 전종서는 다저스 유니폼을 타이트하게 수선한 상의와 카키색 레깅스를 입고 마운드에 올랐다. 이때 그가 입은 레깅스 제품은 ‘레깅스계 샤넬’이라고 불리는 룰루레몬 제품이다.


전종서는 멋진 투구폼을 선보이며 공을 던졌고 관중들의 박수를 받으며 내려왔다. 전종서의 시구 모습은 미국과 일본에서 보도됐다.


일본 스포츠 매체 '주니치스포츠'는 "배우 전종서가 섹시하고 귀여운 시구를 했다"며 "전종서의 시구는 일본 온라인상에서도 화제였다"고 전했다. 실제로 일본 누리꾼들은 "예쁘다", "건강미가 보인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국 매체 '스포츠키다'도 전종서의 시구 소식을 전했다. 전종서의 시구가 MLB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는 식이었다.


이날 경기에는 KBO리그 치어리더들도 화려한 군무로 응원전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키움 응원단은 3루쪽 응원단상, 국내 대표 치어리더로 꾸려진 다저스 응원단은 1루쪽 응원단상에서 관중들의 응원을 이끌었다.



[이 게시물은 Policei님에 의해 2024-03-21 19:31:20 문화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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